지구력훈련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철인3종 훈련 중 체력이 떨어진 것처럼 느껴질 때 점검해야 할 원인과 대응법 훈련량을 줄인 기억도 없고, 강도를 낮춘 것도 아니다. 계획도 크게 바뀌지 않았고, 빠뜨린 훈련도 없다. 그런데 이상하게 요즘 훈련이 버겁다. 페이스는 유지되는데 숨이 차고, 사이클에서 같은 파워가 무겁게 느껴지고, 수영에서는 세트 후반에 집중이 흐트러진다.이럴 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보통 이렇다. "내가 어디서 훈련을 빼먹었나?""체력이 떨어진 건가?""이럴 때는 다시 밀어붙여야 하나?" 하지만 많은 경우, 이 상태는 체력이 줄어서가 아니라 '쌓이던 흐름이 잠시 멈춘 상태'에 가깝다.철인3종 훈련을 이어가다 보면 이런 순간을 반드시 마주하게 된다. 훈련 일지를 펼쳐봐도 문제가 없어 보인다. 계획대로 소화했고, 빠진 세션도 없다. 그런데 몸은 분명히 말한다. "요즘 힘들다"고. 이 미묘한 상태를 정확.. 철인3종 러닝 컷오프 기준과 필요한 속도 | 슬로우러닝 전략 재정비 컷오프를 생각하니, 슬로우러닝을 다시 계산하게 됐다 철인3종 러닝 구간의 컷오프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수영과 사이클로 이미 지친 몸으로 달려야 하는 현실적 조건이 반영된 기준이다. 그래서 나는 슬로우러닝을 다시 들여다보게 됐다. 빠르게 달리는 훈련보다, 오래 버티는 훈련이 컷오프 통과에 더 직접적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싶었다. 그리고 가장 궁금했던 것은 실제로 언제부터 효과가 나타나는가였다.철인3종 러닝 컷오프, 실제로 어느 정도 속도가 필요한가국내 주요 대회 기준을 보면, 러닝 구간 컷오프는 대체로 10km 기준 1시간 10분에서 1시간 20분 사이로 설정된다. 이를 속도로 환산하면 시속 7.5~8.5km 정도다. 쉬운 속도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맨 몸으로 달릴 때의 이야기가 아니다. 수영 1.5k.. 이전 1 다음